여곡성 썸네일형 리스트형 20세기 공포영화 감독 베스트 10 20세기 호러거장 vs 21세기 호러신예-① "기억해야 할 20세기의 공포영화 거장들" 최근 이란 공포영화가 개봉을 했는데요. 최근 볼만한 공포영화가 없었던 한국공포영화계에 한 줄기 희망을 던져준 수작이었습니다. 제목이 정말 좀 "불신"스러워서 그렇지, 연출자인 이용주 감독의 앞으로의 행보가 정말 기대될 정도로 참신한 연출과 기법이 돋보이는 영화였지요. 이용주 감독은 뒤늦게 필모그래피를 검색해봤더니 조연출을 담당하며, 탄탄한 연출 수업을 받았더라구요. 비록 흥행은 크게 재미를 보지 못했지만, 앞으로 한국공포영화의 '금과옥조'가 될만한 작품들을 만들어주길 기대해봅니다. 사실 호러 장르만큼 잘 만든 영화가 후세의 영화에 영향을 미치는 장르도 없지요. 그래서 '롤모델'은 공포 영화의 질적양적 팽창에 무척 중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