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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촬영포인트

황혼에서 자정까지-아름다운 서울 야경사진 "해가 질 무렵부터 진면목을 발휘하는 서울의 아름다운 풍경" 내가 살고 있는 서울. 해가 질무렵부터 그 진면목을 발휘하는 서울의 모습을 나는 얼마나 찍었나? 아래 사진들은 도시의 풍경이 가장 황홀해지는 해질녘부터 완연히 밤이 된 시간까지 추려본 20선!!! 다시 꺼내어 보니 내가 살고 있는 서울의 밤을 더 사랑해야겠다는 생각이 간절하다.^-^ . . . 한강철교가 바라보이는 한강 반포 고수부지. 퇴근길 강변북로로 향하는 차들이 줄지어 서있는 한강대교 북단. 도심속에서 자연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방화대교 옆 강서습지. 특이한 먹거리와 펍이 생각날 때 즐겨찾게 되는 이태원. 일을 위해서든 술을 위해서든 쇼핑을 위해서든, 곧잘 찾게 되는 명동. 고시촌과 학원이 몰려있는 동작구 노량진. 88대로로도 알고 있는.. 더보기
가을의 초입, 멋진 하늘을 보고 싶다면 하늘공원으로! "가을의 초입, 멋진 하늘을 볼 수 있는 서울 상암동 하늘공원" 오늘 하늘 보셨습니까? 어제 하루 종일 잔뜩 뿌옇게 흐려있더니 오늘은 언제 그랬냐는 듯 하늘이 활짝 개였는데요. 시야가 확 트인 파란 하늘 위에 입체감 있는 하얀 뭉게구름이 얼마나 이쁜지, 하늘만 바라보고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날이었지요. 자~ 바야흐로 9월!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시기. 하늘이 가장 입체적이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계절입니다. 여름이야말로 대기가 변화무쌍해 입체적인 하늘을 보여주는 계절이지만 뭐니뭐니해도 하늘 하면 가을이죠. 오늘처럼 비가 내리고 난 다음 날은 스모그가 싹 걷혀 청명한 하늘을 만날 수 있는데요. 도심인 서울에서도 꽤나 청량감이 느껴지는 풍경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나 파란 하늘에 뭉게구름마저 몇..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