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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질 무렵부터 진면목을 발휘하는 서울의 아름다운 풍경"
내가 살고 있는 서울. 해가 질무렵부터 그 진면목을 발휘하는 서울의 모습을 나는 얼마나 찍었나?
아래 사진들은 도시의 풍경이 가장 황홀해지는 해질녘부터 완연히 밤이 된 시간까지 추려본 20선!!!
다시 꺼내어 보니 내가 살고 있는 서울의 밤을 더 사랑해야겠다는 생각이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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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철교가 바라보이는 한강 반포 고수부지.
퇴근길 강변북로로 향하는 차들이 줄지어 서있는 한강대교 북단.
도심속에서 자연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방화대교 옆 강서습지.
특이한 먹거리와 펍이 생각날 때 즐겨찾게 되는 이태원.
일을 위해서든 술을 위해서든 쇼핑을 위해서든, 곧잘 찾게 되는 명동.
고시촌과 학원이 몰려있는 동작구 노량진.
88대로로도 알고 있는 서울 교통의 양대젖줄, 올림픽 대로.
서울 광화문 일대의 퇴근길 정체.
광화문 사거리 앞 의미심장하게 서있는 폴리스 바이크.
멀리 신림 테크노마트가 보이는 영등포,구로 일대.
63빌딩과 쌍둥이 빌딩이 보이는 한강대교에서 바라본 한강, 그리고 올림픽대로.
남산에서 바라본 용산, 삼각지 일대의 야경.
시시각각 색깔이 변하는 남산 N 타워. 여전히 서울의 상징.
퇴근하는 차들이 거대한 레이저쇼를 펼치는, 충정로 육교에서 바라본 서대문 쪽 풍경.
늠름히 서울의 밤을 지키고 계시는 이순신 장군상.
한강공원 당산 지구 쪽에서 바라본 강건너 마포 야경.
한강 다리 중 가장 멋진 아치를 자랑하는 방화대교의 멋진 조명.
한강에 서식하는 거위떼의 실루엣과 함께 한 양화대교 야경.
성산대교를 뒤로 하고 서울의 밤을 담는 사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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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ightview in Seoul, 2006-2009
Canon EOS 20D, 5D, Minolta Dynax7 | Photograped by Woosra
글/사진 : 지루박멸연탐구생활 우쓰라(http://woosra.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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