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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피규어

아놀드 슈왈제네거를 똑닮은 액션피규어, <프레데터>의 더치 소령 오늘은 꼭 피규어에 대해 관심이 없더라도 누구나 호기심을 가질만한 피규어 하나를 소개해 봅니다. 인트로 사진을 보시고 딱 짐작하셨을 텐데요. 바로 젊은 시절의 아놀드 슈왈제네거를 똑 닮은 피규어랍니다. 홍콩 유수의 피규어 제작사 핫토이에서 제작한 1/6 사이즈(30cm) 제품인데 보시다시피 아놀드의 굵은 얼굴선이나 무뚝뚝한 표정을 무척 잘 잡아냈습니다. 요즘 나오는 영화배우 피규어들의 퀄리티는 정말이지, 그 유명하다는 영국 마담투소의 밀랍인형에 비해 전혀 뒤지지 않을 정도라니깐요.+ㅅ+;; 사진 속의 피규어 캐릭터는 아놀드의 영화 중 상대적으로 유명하지 않은 캐릭터인 더치 쉐퍼 소령인데요. 존 맥티어난 감독의 1987년작 [프레더테]에 출연한 모습을 피규어화했습니다. 아놀드가 맡은 캐릭터들이 대부분 워낙.. 더보기
영화배우들을 그대로 축소했다! 실물과 똑닮은 액션피규어들 "실물보다 더 감쪽같은 영화배우 액션피규어들" 요즘은 이 취미가 좀 시들해진 감이 있지만 한 때 우쓰라씨에게 '지름신께서 하루에도 몇번씩 강림하신' 분야가 있었으니 바로 액션피규어 수집. 1999년도인가 처음으로 우연히 미국 맥팔레인사의 스폰 피규어를 손에 넣은 뒤 액션피규어만의 독특한 매력에 푹 빠져, 한때 미국 이베이와 일본 야후 옥션 경매질까지 해가며 수집의 취미에 푹~ 빠졌더랬다. 요즘에도 뭐 가뭄에 콩 나듯 정말 '원츄 아이템'은 꼭 구입하곤 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같은 이들을 '키덜트'라 부르며 피규어 수집을 아직 어린애 티를 못벗은 어른들이나 갖는 유치한 취미라 폄하하기 일쑤다. 그러나 이 취미만큼 고급 취미도 없거든. 왜냐? 뭣보다 이 취미는 돈이 많이 드는 취미니까.(대놓고 자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