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이지신궁

일본 도쿄 여행의 1번지, 하라주쿠 바쁜 직장인이나 학생이라면 시간을 쪼개 가보기 가장 만만한 곳이 가까운 일본이다. 오사카니 교토니, 삿포로도 좋겠지만 초행길이라면 뭐니 해도 수도인 도쿄가 당연히 첫 방문지겠지. 그런데 십중팔구 빠듯한 여행 일정에 도쿄는 생각보다 볼거리가 많은 곳인지라…. 이곳저곳 다 보려 욕심을 부리다간 수박 겉만 할짝거리다 지치기 십상이라. 시부야, 신주쿠, 오다이바, 에비수, 다이칸야먀, 아사쿠사, 츠키시 등등등… 가볼만한 곳이야 무지 많지만 꼭 한 곳을 찍으라면 무조건 하라주쿠(原宿)다. 왜냐고 물으신다면 딱히 한 마디로 대답할 순 없지만 유행과 전통, 주류와 비주류, 명품과 보세…. 이런 상반되는 것들이 공존하고 있는 곳이기 때문이라고 할까나? 아무튼! 17세기 무렵 지금의 하라주쿠역에서 신주쿠로 넘어가는 나지.. 더보기
사진으로 만나는 도쿄 명소 곳곳 "사진으로 만나는 도쿄 명소 곳곳" 도쿄의 럭셔리 패션 스트리트인 다이칸야마. 삿포로 맥주와 복합패션몰로 유명한 에비수 가든 플레이스. 시부야의 명물 파르코 백화점. 도쿄 야경 하면 떠올리는 시부야 전철역 앞 사거리. 도쿄 교통의 중심 신주쿠 역 앞. 신주쿠 역 광장 맞은 편 풍경. 신주쿠의 메인 스트리트. 거대한 게의 모형이 인상적인 신주쿠 뒷골목. 니시 신주쿠에 있는 전자제품과 프라모델의 천국 요도바시 카메라. 도쿄 최대의 유흥지이자 밤문화의 집결지, 가부키죠. 꼭대기 전망대가 무료인 야경감상의 최적지 도쿄 도청사. 도쿄타워와 더불어 도쿄 최고의 야경 랜드마크로 손꼽히는 레인보우 브릿지. 한때 일본 제1번지의 번화가였던 긴자의 밤거리. 여전히 인력거를 볼 수 있고, 에도 시대의 고풍스러운 건물을 만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