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수집탐구생활-피규어

카리스마 최고! 영화<300>의 레오니다스왕 피규어

반응형


틈틈이 소개하는 지루박멸탐구생활의 단골 아이템, 액션피규어! 오늘 소개할 액션피규어는 다들 아실만한 마초 캐릭터인데요. "디스 이즈 스빠르따아~"를 외치며 전세계에 식스팩 복근 열풍을 불러일으킨 영화 <300>의 주인공 레오니다스 왕 되시겠습니다.

다른 영화에서의 버틀러 아저씨는 조금 퉁퉁해보이는 기름진 인상인데 이 영화에서는 어찌나 멋지게 나왔는지 요렇게 피규어로 소장할만큼 멋진 캐릭터를 연기했다니까요.^^ 정말이지 사람 목숨을 파리 같이 아는 난폭꾼에다 심각한 인종주의자셨지만+ㅅ+ 그 강인한 카리스마에 뿅 가버린 남녀들이 어디 한 둘이었겠어요.

저 역시 영화 개봉 직후 "우는 아기 경기 들리게 만들" 그 가오만점 인상에 폭 빠져 있다가 요 6인치짜리 '레오니다스 왕' 피규어를 덜컥 사버렸는데요. 조그만 크기에도 불구하고 정말이지 카리스마가 물씬 피어나는 녀석이랍니다. 얼굴은 그닥 닮지 않았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나 카리스마는 영화에서의 그것과 별 다를 바가 없을 정도지요.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버럭' 발길질을 하며 스크린 속에서 튀어나올 듯한 생동감이 넘칩니다.

자, 그러면 레오니다스 왕을 연기한 버틀러 아저씨도 깜딱 놀랄 만큼 강렬한 피규어 레오니다스의 모습을 더 구경해 보시겠습니다요.^^ (참! 요 피규어를 만든 곳은 미국의 네카사라는 좀 마이너한 제작사입니다. 가격 대 성능비가 참 좋은 회사라지요^^)
.
.
.

.
.
.

|  EOS 5D/100mm macro | Photographed by Woosra | 
글/사진 : 지루박멸탐구생활 우쓰라

제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구독+해 주세요


반응형